4월에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있는 딸아이....
퇴사하고 가장 아쉬운게 출근해서마시는 커피한잔.
에스프레소머신에서 내려지는 커피향으로
하루를 시작했다고한다.
그런데 집에는 딸랑 커피메이커 ㅜ ㅜ
커피마시러 나가는 딸아이에게
그냥마시라고 야단도 쳐보지만 ㅊㅊ
그래서 큰맘먹고 하나하나씩 꼼꼼히 따져보다
저렴하면서도 좋은 가찌아를 만났고
딸아이. 오늘아침 크레마가 풍부한 커피한잔에
너무 좋아한다~~~
재취업준비에 힘들어하는 딸~~~
커피한잔에 화이팅을 담아본다.
풍부한 크레마를 내려주는 가찌아
정말 고맙고 열심히 잘 쓰겠습니다.